<특급뉴스 제20대 총선인터뷰> 전홍기 예비후보

▲ 전홍기 예비후보가 특급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전홍기 예비후보는 “19대 총선 당시 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대부분 후보들이 공주-세종 통합을 제 1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임기 4년여 동안 말 한마디도 없었다”며 “이는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로, 이 공약을 핵심공약으로 내걸고,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리고 “저는 화려한 경력은 지니지 않았지만, 그 누구보다도 투철한 애향심과 뚝심이 있고, 김영삼 전 대통령비서를 수행한 경험으로 중앙에 많은 거물급 정치계 인사들과 호형호제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이제는 공주‧부여‧청양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정치인, 자신이 했던 일에 대해 책임지려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지역민들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목숨 바쳐 일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지역민여러분의 파격적인 선택만이 공주‧부여‧청양을 살릴 수 있다”며 뚝심의 정치인인 자신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는 전홍기 예비후보를 만나 봤다. /편집자 주. 이하 일문일답

 -총선 출마 이유는.

"이제는 바꿔야 할 때가 왔습니다. 야당다운 야당, 선거구획정 지연 사태로 국민들에게 혼란만 부추겼던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새로운 제3세력 국민의당을 선택해주십시오.

19대 총선 당시 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대부분 후보들이 공주-세종 통합을 제 1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변한 게 있습니까? 임기 4년여 동안 말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공약을 핵심공약으로 내걸고, 반드시 성취하고자 출마하게 된 것입니다."

-공천희망정당 및 선택 이유는.

"국민의당에 후보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안철수 공동대표와는 2012년 내일포럼창립당시부터 인연을 맺어 왔습니다. 안철수 대표가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안철수대표와는 공동운명체입니다."

-타 후보보다 장점이 있다면.

"저는 화려한 경력은 지니지 않았지만 그 누구보다도 투철한 애향심과 뚝심이 있습니다. 저는 서슬 퍼런 전두환 군사쿠데타 독재정권 시절, 수차례에 걸친 연행과 구금에도 불구하고 결코 소신을 굽히지 않았던 전홍기 입니다.

저 전홍기는 1980대 김영삼 전 대통령비서(민주화추진협의회공동의장, 통일 민주당 총재시절)를 수행한 경험으로 중앙에 많은 거물급 정치계 인사들과 호형호제하고 있습니다. 독재정권과 맞서 싸운 투쟁기질과 풍부한 인맥 등이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 지역의 최대 현안이 무엇이라고 보나.

"대책 없이 추락하는 인구감소입니다. 인구, 땅을 모두 세종시에 빼앗겼으니 전 현직 지도자들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획기적인 인구증가 시책이 필요합니다. 인근 청양군과 부여군의 경우 인구감소가 크게 둔화되었고 오히려 늘었다는 보도를 접했는데 공주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안타깝습니다."

- 지역을 발전시킬 비전은.

"공주는 백제수도로서 세계유산을 보유한 강점이 있습니다. 공주의 미래는 문화콘텐츠를 활용해야합니다. 자세한 것은 선거공보를 통해 밝히겠습니다."

-대표적인 공약은.

"공주-세종 통합추진입니다."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

"이제는 공주‧부여‧청양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했던 일에 대해 책임지려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지역민민들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목숨 바쳐 일하겠습니다. 유권자여러분의 파격적인 선택만이 공주‧부여‧청양을 살릴 수 있습니다. 뚝심의 정치인 전홍기를 선택해주십시오. 공주‧부여‧청양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남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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