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골 자연미술의 집 전경

한국자연미술가협회 야투가 27일 오전 11시 2015년 상반기 야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 성과보고전 오픈식을 공주시 신풍면 원골(동원리) 야투자연미술의 집에서 가졌다.

이날 2015 야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보고전 오픈식에는 강희준 한국자연미술가협회 부회장을 비롯하여 전일길 야투아이 디렉터외 한국자연미술가운영위원과 관계자, 그리고 원골마을주민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 강희준 한국자연미술가협회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희준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 이번 전시회는 6개국의 각 나라 작가를 초청 4주동안 원골마을에 머무르며 주민과 교류하면서 작품을 만들어 왔다"며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작가와 대화도 나누며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입주작가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마틴밀러(미국), 발레리아 코다라(이탈리아), 자넷랜슨(남아프리카 공화국), 므라겐 라쏘드(인도), 아니나 그로거(독일), 김나무(한국) 작가의 사진,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이날 작가들은 관람객들에게 작품의 배경에 대해 일일히 설명했다.

그리고 자연미술의 집에서는 어린이들이 참여한 자연미술체험이 펼쳐졌다. 어린이들은 이날 작품 속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갖고 전시된 작품을 감상했다.

한편 2015 야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보고전은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주시 신풍면 원골(동원리) 야투자연미술의 집에서 열린다.

▲ 오픈식이 열리고 있다.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 모습
▲ 오픈식에서 사회와 통역을하고 있다.
▲ 오픈식에 참여한 원골마을 주민들

 

▲ 왼쪽이 마틴 밀러 작가
▲ 관람객들이 전시된 작품 감상하고 있다.
▲ 전시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 원골마을 주민들이 준비된 다과를 즐기고 있다.
▲ 김나무 작가(한국)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 자넷 랜스(남아프리카 공화국)작품
▲ 원골마을주민들이 작품을 만들고 있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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