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 구경자 서예전이 오는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신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5층전관에서 열린다.
월간 ‘서예문화(발행인 문종선)’ 주최, ‘현대서화의 맛 표상전’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개성미 짙은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견작가 12명이 초대됐다.
초대된 작가들은 강동귀, 김미례, 박계자, 박헌걸, 신말순, 신윤구, 정육재, 정은숙, 정재란, 조재영, 채녕화, 구경자 등 12명으로, 향후 서예, 문인화계의 향도로서 각 지역을 대표할 만한 작가들로 엄선됐다.
공주시 유구읍에 살고 있는 청연 구경자씨는 사진작가 최근태씨의 부인으로
∙ 대한민국서예한마당 우수상수상
∙ 경기서도대전 대상수상
∙ 충청서예대전 대상수상
∙ 대한민국서도대전 특선 2회
∙ 백제문화제서예대전 우수상수상(충남경찰청장상)
∙ 충남평생축제휘호대회 대상(교육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 대한민국서도대전 초대작가
∙ 경기서도대전 초대작가
∙ 충청서도대전 초대작가
∙ 충청서예대전 초대작가
∙ 대한민국서예한마당 초대작가
∙ 백제문화제 서예대전 초대작가
∙ 추사김정희선생추모 전국휘호대회 초대작가이며
∙ 대한민국서도대전 심사위원
∙ 충청서도대전 운영위원
∙ 충청서도대전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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