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야심경

우공 이일권의 여덟 번째 전시회가 10월 3일부터 19일까지 세종시 장군면 산학리 영평사 내 전시실에서 열린다.

영평사 초대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반야전(般若展)’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글씨 41점, 벽조목 173점을 선보이게 된다.

이일권 서예가는 “깨달음의 경지는 빈도(頻度)의 차이이며. 자견(自見)이고, 자각(自覺)”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성찰의 시회로 삼고, 숙성되는 자각의 발돋움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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