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곡요양원에서 96회 공연펼쳐

 

25일 동곡요양원에서 사랑만들기 96회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주자원봉사 그룹사운드 ‘사랑만들기(회장 양준모)’가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2시 30분 공주시 반포면 동곡요양원에서 공연을 펼쳤다.

전홍남 회원이 사회를 보고 있다.

전홍남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사랑만들기 양준모 회장을 비롯한 김성호, 김용환, 김영호, 김원용, 김인철, 이희재, 유석진, 김광섭, 최재웅 회원이 참석, 흥겨운 연주로 원생들에게 신나는 크리스마스를 선사했다.

유석진 회원이 열창을 하고 있다.

공주시 산타본부장이었던 고 박승복회원의 추모를 겸해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공연도중 산타클로스들이 입장, 원생들에게 초코파이를 나눠주는 크리스마스기념 특별이벤트를 진행, 원생들을 행복하게 했다.

산타들이 원생들에게 쵸코파이를 선물하고 있다.

한편 연주자원봉사 그룹사운드 ‘사랑만들기’는 지난 2005년 첫 공연을 시작해 공주원로원, 남부복지관, 명주원, 동곡요양원, 삼휘복지원, 소망공동체, 이인농협, 의당농협, 유구읍, 반포면, 계룡면, 정안면, 의당면, 세종시 한솔동, 공주의료원, 부여중앙병원, 공주세종요양병원, 주은라파스 병원, 세종시 요나의 집, 평화의 동산, 백제체육관, 공예품 전시판매장, 무령왕릉, 세광교회, 공예품 전시판매장 등에서 96차례의 공연을 펼친바 있다.

 

최재웅 회원이 열창을 하고 있다.

 

산타가 원생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산타들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합창하고 있다.

원생이 노래를 하고 있다.
양준모 회장이 노래를 하고 있다.
 
사랑만들기 회원들이 공연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성호, 김용환, 전홍남, 양준모, 김영호, 이희재, 김광섭, 김인철, 유석진, 김원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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