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화,“공주문학발전위해 노력”당부

제12회 웅진문학상 시상식 및 공주문학 제25집 출판기념회가 14일 오후 6시 30분 공주시 금성동 두리웨딩홀에서 열렸다.

한국문인협회 공주지부 (지부장 유준화)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국문학의 족적을 남긴 수상자들의 수상을 축하하며, 공주문학의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유준화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웅진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된 이재흔, 유계자씨(시 부문)와 임경숙씨(소설부문)에게 상패 및 상금을 수여했다.

조동길 공주대교수는 이날 웅진문학상 심사평에서 “이번 웅진문학상에는 전국에서 많은 작품들이 응모, 좋은 작품이 당선됐다”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들을 쓰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 부문 이재흔‧유계자씨, 소설부문 임경숙씨의 수상소감이 있었다.

공주문학 제25집 출판기념회에서는 한국영상대 양애경 교수의 문학특강이 펼쳐졌다. 이어 조옥희 회원의 시, 손경선 회원의 수필, 정연용‧박향 회원의 시 낭송이 있었다.

▲ 유준화 회장이 웅진문학상 소설부문 수상자 임경숙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유준화 회장이 시부문 수상자 유계자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유준화 회장이 시부문 수상자 이재흔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수상자들과 심사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심사를 담당한 공주대 조동길 교수가 심사평을 하고 있다.
▲ 임경숙씨가 당선소감을 밝히고 있다.
▲ 유계자씨가 당선소감을 시낭송으로 대신하고 있다.
▲ 이재흔씨가 당선소감을 밝히고 있다.
▲ 김근식 회원이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다.
▲ 공주문협 회원들이 단체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최복주 공주문학 편집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국영상대 양애경 교수가 문학특강을 하고 있다.
▲ 이은무 공주문협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 조옥희 회원이 사회를 시낭송을 하고 있다.
▲ 손경선 회원이 자신이 쓴 수필을 낭독하고 있다.
▲ 정연용 회원이 자작시를 낭송하고 있다.
▲ 박향 회원이 시낭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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