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초등학교(교장 김현기)는 26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원능력 개발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

이날 초청 강연에 나선 공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강영하 교수는 “교사는 창의성에 대하여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어야 하며, 학생들에게 창의성을 신장시켜 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학생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등 창의성을 신장시키는 교실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현기 교장은 “21세기 사회는 지식기반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육성해야 국가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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