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 공공시설관리소에 근무하는 김선태씨(사진 오른쪽)가 휠체어를 밀고 있다.

공주시 공무원가운데 자원봉사마일리지가 가장 많은 공무원은 공공시설관리소에 근무하는 김선태씨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태씨는 이·미용 및 복지시설 노력봉사를 통해 1,842시간 40분의 자원봉사 마일리지를 적립한 것으로 밝혀졌다.

마일리지적립 2위는 5도2촌팀의 류병도씨(행정6급)로 환경정화 및 복지시설 노력봉사로 1,043시간 30분의 자원봉사 마일리지를 적립했다.

자원봉사 마일리지 3위는 공공시설관리소 성낙묵씨로 891시간을, 마일리지 4위는 재난관리과 이재권 과장으로 600시간 30분을 기록했다.

또한 5위는 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안상진씨로 547시간을, 6위는 기획예산실에 근무하는 최상옥씨로 502시간의 마일리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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