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펼쳐진 ‘특급뉴스 창간4주년 기념식 및 콘서트’에서 린 앙상블이 우리의 아름다운 가락을 연주하고 있다.

특사모(특급뉴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주관으로 펼쳐진 ‘특급뉴스 창간4주년 기념식 및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일명 ‘빼빼로 데이’로 불리는 11월 11일 오후 7시 30분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심대평 국민중심연합대표를 비롯해 오시덕 전 국회의원, 윤석우·조길행 도의원, 이충열 부의장, 이창선·한명덕·윤홍중·송영월시의원, 전승태 정안농협조합장, 안도성 공주시상가번영회장, 이문하 전 교육장, 특사모 회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장원석 특사모 회장은 축사를 통해 “특급뉴스는 지역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뉴스를 가장 빠르고 알차게 보도해 시민의 알 권리를 지켜주고 있으며 정론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터넷신문”이라고 소개하며 “(특급뉴스가) 언론 본연의 사명인 합리적인 비판과 감시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께서 손을 내밀어 달라”고 당부했다.

▲장원석 특사모 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김광섭 특급뉴스 대표는 “애독자,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차량이동봉사, 이·미용봉사, 목욕봉사 등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충남곰두리봉사회 공주시지회에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조봉순 여사에게도 감사장 및 선물이 수여돼 의미를 더했다.

▲김광섭 대표가 권유옥 충남곰두리봉사회 공주시지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조봉순 여사를 대신해 보광전기 김광길 전무이사가 감사장을 대신 받고 김 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공주뉴스’로 출발, 창간 4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특급뉴스는 창간 2년 3개월 만에 포털사이트 다음(www.daum.net)검색에서 뉴스/미디어 부문 충남 1위를 기록, 명실 공히 충남최고의 대표언론으로 자리매김했다.

 

▲배양환 특사모 사무국장이 1부 사회를 보고 있다.

 

▲전홍남씨가 2부 사회를 보고 있다.

 
▲한반도씨가 '춘향아'를 열창하고 있다.

▲유옥희씨가 '금강에 부는 바람'을 부르고 있다.

▲장소미씨가 '삼천낙화'를 부르고 있다.
▲김광섭 대표가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다.

▲前해바라기 멤버였던 정상화씨가 노래를 하고 있다.

▲연주봉사 자원봉사그룹인 '사랑만들기팀'이 반주를 하고 있다.

▲사회자 전홍남씨가 퀴즈를 맞힌 관객에게 빼빼로를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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