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테이프 절단을 하고 있다.
기념테이프 절단을 하고 있다.

 

사진작가 이장열의 컬처로드에 선 휴머니스트展이 24일 개막, 2월 4일까지 아트센터 고마 1전시실에서 열린다.

24일 오후에 열린 개막식에는 최원철 공주시장, 이일주 공주문화원장, 신현보 전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최근태 한국사진작가협회 공주지부장, 지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장열 작가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장열 작가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장열 작가는 이날 “아름다운 장면을 혼자가 아닌, 다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사진에 빠져 열심히 발품을 팔고, 셔터를 누르다 보니 이 시대의 사진작가로 선정돼 전시를 할 수 있는 영광도 안게 됐다”라며 “부족하지만, 정성껏 준비한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공주문화재단의 ‘2022 공주 이 시대의 사진 작가전’으로 열린 이번 전시에서 이장열 작가는 그가 자주 방문한 라오스 현지 주민의 삶과 미소를 담은 사진들을 전시했다.

이장열 작가는 공주지역의 문화와 역사 생활 모습 등을 렌즈에 담아 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알려 왔으며, 2018년 아름다운 공주사진전에서 '겨울 공산성'으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장열 작가가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이장열 작가가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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