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북부경찰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이용 홍보

 

세종북부경찰서(황석헌 서장)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가두현 본부장)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총학생회와 함께 10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개최된 ‘2022년 대동제 축제’기간 중에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대학생들의 개인형 이동장치(PM : Personal Mobility)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총학생회에서 안전이용과 사고예방을 위해 축제기간 중 퀴즈대회 아이디어 제안을 경찰이 수용하면서 개최되었고 퀴즈를 맞추는 학생에게 상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학교 마스코트 호이(호랑이)와 포돌이·포순이가 △안전모 착용 △음주운전금지 △2인탑승 금지 등 안전이용 영상을 제작 SNS으로 학생들에게 홍보하였다.

경찰관계자는 “대학 및 총학생회와 함께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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