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갤러리는 9월 25일부터 2022년 10월 1일까지 충남 한국화협회 with 국제청년문화교류전을 개최한다.

충남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정기해, 송은아, 박인순, 오순이, 이석구, 강라홍, 고정곤, 권오석, 김신태, 김일도, 김창수, 박선옥, 박소은, 박용옥, 박인순, 박해인, 박홍순, 백인현, 송은아, 오석순, 오순이, 윤용균, 윤정호, 이가은, 이경미, 이성구, 이옥주, 전병운, 정규순, 정기해, 조성순, 조희경, 최기성, 최미화, 최순규 작가 등이 참여했다.

충남한국화협회는 9월 27일과 28일 국내 한국화 작가들, 10대에서 20대의 국제 청년들과 함께 한국화 문화체험으로 한국전통예술의 정신과 얼을 도자기에 표현하는 체험을 했다.

이 도자기 체험에는 한국, 독일, 러시아, 카자흐스탄, 미국,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일본, 키르기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파라과이, 프랑스, 캐나다 등 13개 국적을 지닌 49명의 청년들이 공주대학교 한민족 교육문화원 고혜진 선생의 도움을 받아 참여했다.

체험을 마친 독일 청년은 “도자기를 직접 체험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라며 “신기한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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