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1 지방선거에 충남도의원 선거 제1선거구에 출마를 꿈꾸는 박수현 출마예상자는 “11년간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토대로 준비, 더 안전한 공주, 더 잘사는 공주, 더 행복한 공주를 만들겠다”며 3선 도전 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농부의 우직한 직심(直心)과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 그리고 대화와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 경영자로서 사업가적 기질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자신이 도의원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만약 당선된다면, 시민이 주체가 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현장 생활 정치, 대화 소통정치, 공감 희망 정치를 펼치겠다”며 “인구 유입정책 마련, 도농양극화해소, 지역 경제회복, 관광문화예술육성, 푸드플랜 정착화를 위해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주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는 여야 간 서로 협력해 답을 찾아내야지, 정쟁을 하면 안 된다”며 “더 안전한 공주, 더 잘사는 공주, 더 행복한 공주 더 변화시킬 수 있는 자신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편집자 주.

박수현 출마예상자가 특급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수현 출마예상자가 특급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출마 이유는.

“저는 한국 최고의 영산 계룡산에 위치한 반포면 학봉리에서 출생하였습니다. 10여 년 간 지역단체 활동과 단체장을 하면서 지역의 크고 작은 일을 해왔습니다. 특히 2008년 계룡산동학사지역번영회장을 하면서 우리 지역의 현황과 문제점을 알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 원인으로 지역단체와 공주시의 가교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 역할을 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해 2010년과 2018년 충남도의원에 두 번 출마했다가 낙선과 낙마를 경험했습니다.

이에 저는 정치인은 생각과 의욕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지난 11년간의 시련과 아픔을 극복하며 저의 부족함을 더 채우고, 다시 차근차근 준비를 했습니다.

공주농업대학과 충북대학교 농촌관광개발학과에서 농촌과 농업 그리고 농부의 발전과 활성화에 대해 연구했고, KDLC 자치분권대학 교육을 받으며 국가균형발전과 지방 도시 소멸, 도시와 농촌의 양극화 문제 해소를 위해 지방자치와 분권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됐습니다.

이제 공주시는 인구 유입에 총력을 기울여 관광 예술 문화도시, 친환경 자연환경 도시, 농촌 ‧농업 활력 도시로 성장 발전해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로 안전 위기, 경제위기, 생활 위기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누군가는 앞장서야 합니다. 그 사람이 바로 저 박수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박수현이 시민을 위해 일할 때가 됐다고 자신 있고, 당당하게 말하겠습니다. 11년간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토대로 준비된 저 박수현이 더 안전한 공주, 더 잘사는 공주, 더 행복한 공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동행하겠습니다.

또한 그는 선거 때가 되었기 때문에 습관처럼 출마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시민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시민대전환의 시점에서 깨달음을 행동으로 실천하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희망 정당은.

“약자와 시민을 위한 정당, 더불어민주당이 저의 정치의 근원입니다. 나무는 뿌리가 깊어야 모진 비바람과 태풍에 견뎌낼 수 있고 사람은 정치철학과 직심이 있어야 흔들리지 않고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습니다.

국민에게는 국가가 필요하고 저에게는 지금 시민과 더불어민주당이 필요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저의 가족이며,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내년 3월 9일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 시민이 더 신중하고 더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저 박수현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며 노력할 것입니다.”

-타 후보보다 장점이 있다면.

“농부의 우직한 직심(直心)과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 그리고 대화와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 의식이 강하다는 것이 저의 장점이며, 또한 1991년부터 10여 년간 여행사 직원과 경영자로서 사업가적 기질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업가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일으키는 능력이 있어야 하며, 신중하고 신속한 판단과 선택 결정으로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박수현은 사업가적 기질인 ‘신뢰’와 ‘신용’, 정치인의 기질 ‘진정성’과 ‘믿음’을 바탕으로 농부의 강직함과 근면 성실함으로 공정과 정의 그리고 원칙과 상식, 대화와 소통이 남다르게 열린 사람이라고 자부합니다.”

-공주시의 대표적인 현안은 무엇이며, 해결 방법은.

“지금 공주시의 대표적인 현안은 시민의 더 안전한 삶 유지, 지역시장 경제회복, 출산 장려와 인구 유입 확대, 더 나은 주거환경조성입니다.

이를 위한 좋은 정책과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열린 대화, 열린 소통. ‘박수현의 공주매타워킹(매일 시민과 단체를 만나 대화, 소통으로 그 답을 찾다)’을 통해 찾아내겠습니다.

대화와 소통을 위한 토론간담회를 시민과 단체에 정중히 요청하겠습니다. 언제든 초대해 주십시오, 열린 마음으로 달려가겠습니다.”

- 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펼칠 정책은.

“제가 만약 당선된다면, 시민이 주체가 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현장 생활 정치, 대화 소통정치, 공감 희망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지역을 순회하며 정기적으로 열린 대화 열린 소통의 매타 워킹과 토론회를 통해 시민의 현장 소리를 듣고, 좋은 정책을 발굴, 육성, 연구하여 시민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가도록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인구 유입정책 마련, 도농양극화해소, 지역 경제회복, 관광문화예술육성, 푸드 플랜 정착화를 위해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습니다.”

-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은.

“시민이 안전함과 건강함이 최우선으로 전제된 민간질병 방역과 민간재해방지 방재시스템을 강화해 민관이 함께 시민이 안전한 공주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관광문화예술의 중점사업을 확장하여 시민이 문화예술을 손쉽게 접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도시로 성장 발전시키겠습니다.

산성시장과 주변관광지 동선을 연결하여 새로운 문화산업 콘텐츠를 발굴, 육성하겠습니다. 청소년 창업지원 확대와 일자리 창출 기업에 인센티브를 지급해 기업도 성장시키고, 일자리도 확보하는 정책을 이끌겠습니다.

지역축제를 계절 통합 또는 백제문화제를 도심지 중심에서 변두리 지역 분산 참여로 도심과 변두리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주시 농촌 마을 지역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자연환경자원을 최대한 살려 특성 있고 차별화 된 농촌 마을을 지역민 스스로 만들도록 행정지원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지역경제는 특정 정치인 한 사람이 회복시킬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시민과 기업인 그리고 정치인이 함께 풀어갈 때 가능해집니다.”

- 유권자들에게 한마디.

“저는 착한 농부 박수현입니다. 착한 농부 박수현도 시민입니다. 이제, 시민도 박수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공주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는 여야 간 정쟁을 하면 안됩니다. 시민을 위해 필요한 좋은 정책이라면 서로 협력하여 그 답을 함께 찾아내야 합니다. 저 박수현도 더 적극적으로 변하겠습니다

이제 정치인도 변해야 하고, 시민도 변해야 하며, 우리 함께 시대에 맞추어 변해야 합니다. 여야 정쟁에서 벗어나 시민을 위해 일 잘하는 사람이 선택되어야 합니다.

저 박수현보다 더 공주시를 발전시킬 수 있다면 그를 선택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저 박수현은 시민의,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공주시를 만들어갈 자신이 있습니다.

더 안전한 공주, 더 잘사는 공주, 더 행복한 공주 더 변화되는 공주를 바라신다면 저 박수현을 유심히 지켜봐 주시고 "바로 이 사람이다"라는 확신이 든다면 과감하게 응원과 지지를 아낌없이 보내주시고 현명한 시민의 선택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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