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여성문학회 회원 15명의 1년 동안 틈틈이 모아 두었던 시와 수필 등을 정성껏 엮은 이 책에는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따뜻함, 정겨움이 담겨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감정을 소박하게 표현, 진솔함이 묻어난다.
박정란 금강여성문학회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바쁜 시간을 틈내 정성껏 썼던 작품들이 이 책을 통해 빛을 보게 돼 기쁘다”며 “내년에는 올해 보다 더욱 더 많은 정성을 들여 완성도 높은 좋은 작품들을 선보이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란: 010-5560-8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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