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의 미래 청사진 나왔다
백제문화의 미래 청사진 나왔다
  • 오희숙
  • 승인 2008.11.1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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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원규모 사업추진 책자에 담아

충남도는 백제역사문화의 선양과 정체성 확립, 세계화를 위한 과제를 종합 정리해 ‘700년 대백제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총 4부로 나눠져 있으며, 1부에서 충남도는 백제문화 세계화의 비전을 ‘글로벌백제’로 설정하고 긍지 높은 백제사 정립과 역동적인 백제문화권 개발, 백제문화의 성장동력화를 추진목표로 정하고 있다.

5개 분야 20개 과제로 정리된 사업이 제시된 2부에서는 ▲백제사 연구분야 ▲백제문화권 개발 및 기반구축 ▲백제문화의 선양 ▲백제문화의 산업화 ▲백제유적 정비 및 보존분야로 구분, 과제별 사업이 제시돼 있다.

3부는 행정 및 민간협력 추진체계, 투자재원, 사업별 일정을 담고 있으며, 4부에서는 백제사 정책특별보좌관인 홍윤기 박사의 일본속의 백제문화의 발자취를 수록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백제사 연구기반조성과 민간교류 확대, 백제문화재단 설립, 학술교류 지원, 백제문화권 개발과 백제역사재현단지 조성, 백제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록, 백제해상로드 구축, 공주·부여 역사문화도시 조성, 2010 대백제전 개최, 백제문화 7대 콘텐츠 개발, 백제유적 정비사업, 고도보존 사업, 백제유물보존운동, 백제성 쌓기 등의 사업들이 과제· 일정·사업별로 구분·정리돼 있다.

이 책자는 충남도 실무중심 T/F팀을 구성해 작성했으며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문화산업진흥원, 백제사정책특별보좌관 등의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신뢰성을 높였다.

충남도 관계자는 “충남도가 추진해야할 백제문화와 관련된 과제를 제시했으므로, 실제로 추진되는 사업과는 상이할 수도 있지만 제시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이 책자가 백제문화 선양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책자 표지.
ⓒ 특급뉴스 오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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