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2019 대한민국청소년축제 피카소 밴드가 공연하고 있다.

‘피카소밴드’가 충청남도에서 공모한 ‘2020년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단체로 선정됐다. 사진은 2019년 금강여름축제 공연 장면

 

‘피카소밴드’가 충청남도에서 공모한 ‘2020년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단체로 선정됐다. ‘2020년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은 충청남도의 관광명소나 광장, 시장, 공원 등 열린 공간에서 공연가들의 예술 활동을 통해 도민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충청남도에서 공모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피카소밴드’는 코로나19의 상황이 진정되는 대로 충남도청과 협의해 공연일정을 정해 공주시민 및 관광객을 위해 멋진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피카소밴드’는 50여년의 경력을 지닌 공주 최고의 기타리스트 김재웅, 이종환의 쉘부르 통기타 라이브클럽 가수, EBS 음악강사, 경원대?세종대 음악과 강사출신의 리드싱어 조형근, 찬불가 열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여성싱어 & 바이올린 & 키보드 양희진, CMB노래자랑 대상을 수상한 싱어 겸 드러머 & 베이스 전홍남, 40여년 경력의 색소폰& 에어로폰(전자색소폰)& 톱 & 키보드 연주자 김광섭, 40여년 경력의 드러머 유철희 등의 화려한 멤버로 구성돼 있다.

‘피카소밴드는’지난 2018년 결성돼 동학사 야외무대, 마곡사 토요무대, 계룡산 추갑사예술제, 공주석장리 구석기축제, 공주문화재 야행, 고마나루 국악&재즈페스티벌, 2019제민천 아티스트공연, 2019백제문화제 등 다양한 무대에서 멋진 연주를 펼쳐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특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