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위원장 황병관)은 4월 8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박수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노동존중사회 실현과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

박수현(이하 박)후보는 “노동존중사회 실현은 약 2천만 명 이상의 임금 노동자를 비롯하여 자영업자까지 대부분의 국민의 삶을 존중하는 일인 만큼 21대 국회에서 노동이 존중되는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황병관(이하 황)위원장은 이에 화답하며 “노동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는 박 후보의 이야기를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전 조합원이 환영할 것 이라며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연맹차원에서도 적극 지지를 표명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 후보는 “지지 표명에 감사드리며 일회성 만남이 아닌 노동존중사회 실현과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앞으로도 자주 만나 정책 협의를 이어가자.”라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 4일에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공주의료원, 천안의료원, 서산의료원, 홍성의료원)이, 7일에는 금강권역 문화·예술인들의 박수현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과 정책협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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