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김근태 후보가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

 

김근태 전)육군대장은 26일 오전 공주.부여.청양지역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근태 후보는 이날 “저는 40년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인이었다”며 “지금의 대한민국의 국방은 무장이 해제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농민의 아들로서 농업과 농촌, 농민, 나라와 지역을 위해 사심 없이 봉사하겠다”며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근태 예비후보는 공주사대부고를 졸업, 육군사관학교를 거쳐 제11사단장, 제7군단장, 합참작전본부장, 제1야전사령관(육군대장)을 거쳐 지난 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근태 후보가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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