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의 마스크 판매대가 텅텅 비어 있다.

 

코로나19가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소한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바이러스 예방용 마스크가 공주 지역 대형마트와 약국에서도 구입하기 어려워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지난 주말부터 마스크가 동이 났고, 언제 다시 마스크가 입고될지 아직은 알 수 없는 형편“ 이라고 말했다. 다행히 공주시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인근 만약 확진자가 나올 경우 시민들의 불안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신관동 A 약국에서는 바이러스 예방용 마스크 입고가 어렵자 면 마스크를 대신하여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면 마스크는 자주 소독하여 사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고, 바이러스 예방 효과가 있다는 확실한 정보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신관동 모 약국에서 바이러스 마스크 입고 지연으로 면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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