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영후보(우)가 박정란 선관위위원장(좌) 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주예총 회장에 김두영 공주예총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공주지회는 21일 오후 6시 30분 리버스 컨벤션 3층 회의실에서 2020년도 제32차 공주예총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경배 후보(음악협회 공주지부장)이 17표, 김두영 (수석부회장)후보가 29표를 얻어 김두영 수석부회장이 차기 공주예총 회장에 당선, 이후부터 4년간 공주예총을 이끌게 됐다.

김두영 회장은 이날 “책임감이 무척 무겁게 느껴진다”며 “한 지부도 빠짐없이 아울러 바로 가는 공주예총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문화역사의 도시 공주에 걸맞게 합심일체가 되어 공주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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