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다이어리이벤트, 어린이뮤지컬, 한복입은 관람객 기념품 증정 등

경자년(쥐띠)새해를 맞이하여 국립공주박물관(관장 박진우)은 2020년 신년 다이어리 증정 이벤트를 준비한다. 그리고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설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개최한다.

먼저, 1월2일부터 31일까지 2020년 신년 다이어리 이벤트가 시작된다. 경자년(쥐띠)를 기념하여 박물관을 찾은 쥐띠 관람객에게 다이어리가 증정된다. 새해에 대한 소망과 마음가짐을 잊지 말고 잘 가져가라는 뜻에서 다이어리 이벤트를 준비했다.

1월 11일(토) 14시, 16시에는 박물관 강당에서 어린이 뮤지컬“가방 들어주는 아이”가 열린다.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서로 다른 아이들이 나누는 진한 우정과 꿈을 그려낸 감동적인 이야기로 구성된 뮤지컬이다.

설 명절연휴인 1월 24일(토)부터 1월 27일(월)까지는 설맞이 문화행사가 열린다. 떡을 가득 담은 복주머니를 당일 선착순300명에게 나눠줄 예정이며, 야외광장에서는 전통 민속놀이(투호, 팽이, 윷놀이 등)가 펼쳐진다. 예쁜 한복 입은 관람객에게는 박물관기념품도 증정한다.

더불어 주말가족영화관에서는 1월 4일(토) 라라랜드를 시작으로 총 6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국립공주박물관(관장 박진우)은“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으니 이벤트도 즐기고, 박물관 기념품도 많이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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