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30분 UBC 울산방송에서는 동양미래학자, 미래예측학박사 1호 소재학 교수를 초청하여 UBC 아카데미 3기 원우들을 대상으로 “동양미래학속 절묘한 타이밍”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병규 고려디엔씨 회장, UBC 울산방송 박정대 이사, UBC 울산방송 이정환 팀장, 최희만 울산 롯데호텔 총지배인, 팝콘 커뮤니케이션 남기현 대표이사 등 UBC 울산방송 아카데미 3기 원우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소재학 교수는 “사람들은 성공과 실패의 이유를 보통 ‘HOW’나 ‘WHAT’에서 찾으려 하지만, 진짜 성공요인은 ‘HOW’나 ‘WHAT’ 보다 ‘WHEN’ ”이라며, ‘TIMING(타이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사주팔자로 대표되는 사주명리학, 관상, 풍수지리 등 동양역학의 허와 실에 대해 이야기 하며 “운명에는 정해진 부분이 있고,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이를 제대로 알게 되면 정해진 부분은 순리를 따르고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의 선택을 통해 한 번 뿐 인 인생을 보다 성공적이며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직접 개발한 동양미래예측방법론 ‘인생사계절 석하리듬’을 통해 성공과 실패, 건강 주기를 찾아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풍수지리 수맥 탐지봉을 활용해 좋은 땅과 좋은 기운이 모이는 생기 지역 찾는 법 등을 직접 시연하며, 원두들이 직접 참여하고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열띤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인생사계절 석하리듬’은 성공과 실패의 시기가 10년 주기로 반복되며 이 10년 안에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사계절이 존재하는데 2년의 봄, 3년의 여름, 2년의 가을, 3년의 겨울이 일정하게 반복된다는 것.
이중 봄에는 겨울의 어려움에서 차츰 벗어나기 시작하고, 여름은 주변에서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하며, 가을은 큰 성취와 결실을 이루고, 겨울은 사람에 따라 크고 작은 어려움이 닥치는 때여서 쉬어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소 교수는 “누구에게나 기회는 오지만, 준비되어 있는 자만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고, 자신의 때를 정확히 알고 준비하는 자가 진정한 성공을 이룬다”고 강조하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