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 + 동양미래예측학 + 자연 건강(Healing) + 인문, 문화' 미래와 자연 건강 차별화된 이색 CEO 과정

미래학과 동양미래예측학, 자연건강, 인문학 등을 융·복합한 국내 최초의 미래와 건강(Healing) 전문 특화과정, “동국대 G미래 & 힐링융복합최고경영자과정”(원장/책임교수 소재학 박사) 제1기 입학식이 지난 19일 오후 5시 동국대 학명세미나실에서 입학생 50여명과 교수진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과정은 미래학을 통해 산업 각 분야의 흐름을 분석하고, 동양미래예측학을 통해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찾는 동시에, 자연건강 강의와 힐링(Healing) 타임을 통해 1주에 한번은 일상에 지친 몸을 풀어주고 힐링할 수 있는 현대의 리더들을 위한 맞춤형 차별화된 CEO과정이다.

동국대 G미래 & 힐링 융복합최고경영자과정 제1기 입학식

입학식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현악 3중주 공연의 식전행사와 제1부 입학식, 제2부 동서양 미래학 요약 특강, 제3부 만찬 및 친교의 시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기 원우로 입학한 김영석 MBC 탤런트와 코미디언 김종석(뽀로로 뚝딱이 아빠) 박사가 사회를 맡았다.

제1부 입학식에서 소재학 원장 겸 책임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세상 일이란 우연이 있고, 또한 필연이 있다. 생활하다 보면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면서 ”이 과정은 이러한 섭리를 미리 예측해 낼 수 있는 지혜를 갖도록 미래학을 준비하고, 건강과 인문정신에 이르기까지 두루 섭렵하면서 힐링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최고경영자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늘 출발하는 우리 ‘동국대 G미래 & 힐링 융복합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최고경영자 과정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이 과정은 단순히 교양이나 사회 저명인사 성공담 들으며 인적 네트웍 만들어주는 차원을 넘어, 미래의 인생에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생활 속 자연 치유 및 힐링을 함께 하는 또 하나의 가족을 만들어 주는 과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창한 동국대 미래융합대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 과정은 정말 독특한 커리큘럼으로 꾸려져 있다. 동서양 미래학과 자연건강 분야를 두루 섭렵한 소재학 원장님만이 이끌어 갈수 있는 과정이다. 모쪼록 미래와 동양미래예측학, 그리고 건강과 인문정신이 여러분을 힐링시켜 성공적인 수학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 과정의 교수진이며 축사에 나선 이영탁 세계미래포럼 이사장(전 국무조정실장)은 ”미래 세상은 갈수록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하며, ”미래를 모르면 어둠 속에서 앞에 뭐가 있는지를 모르고 전진하는 것과 같다. 이럴 때마다 소재학 박사님이 훌륭한 가이드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는다.”는 말로 격려했다.

차관급의 청와대 경호 차장을 역임한 주대준 전 선린대 총장(KAIST부총장)은 “제가 청와대에서 20년을 근무했고, 퇴직 후 지금까지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다”는 말로 평생교육을 강조하면서 “이 과정은 정말 이 시대 CEO들에게 꼭 필요한 커리큘럼들로 이루어져 있고, 함께 하시는 원우님들이 정말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리더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말 좋은 과정이다. 내가 이 과정 교수진이지만, 기회 보아 원우로 들어와야겠다. 열심히 배우고 익혀 국가가 어려울 때 미래를 이끌고 갈 수 있는 여러분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장관급의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역임한 김헌정 고문은 원우 대표 답사로 나서 “올해 퇴임을 하고 보니 허허로웠다. 이 때 허허로운 마음을 채워준 분이 소재학 박사님이시다”며 말문을 연 뒤 “미래와 힐링 관련 좋은 과정이 개설된다고 하여 소개받아 보니, 정말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내용들로 이루어진 과정이기에 기꺼이 왔다. 원우님들 역시 아주 훌륭하고 좋은 분들로 구성되어 있어 기대가 된다. 내가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또한 그 방향을 알게 된다면 지혜롭고 가치 있는 삶이 될 것이다”고 인사했다.

최고위과정 원장 소재학 교수

또한 원우 대표 답사에 나선 엄용수 한국방송코미디협회 회장은 “제가 TV연기를 45년째 하고 있다. 그때그때마다 좋은 인연이 된 분들을 만나면서 더욱 좋은 일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제 또다시 좋은 인연이 만들어 지고 있다”면서 인사했다.

제2부 ‘동서양미래학 요약특강’에서 소재학 교수는 서양미래학과 동양미래학의 장단점과 차이점에 대하여 설명하고 “운명은 정해져 있는 부분과 바꿀 수 있는 부분이 공존하고 있다. 이렇게 정해진 부분과 바꿀 수 있는 부분을 정확히 알아서 정해진 부분은 정해진 바를 따르고, 바꿀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의 노력을 통해 더 나은 선택을 함으로써 인생을 보다 성공적이며 지혜롭게 살아가야 한다.” 고 강조하며, “성공과 실패의 이유가 여럿 있지만, 그 중에서 타이밍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자신만의 때를 강조 했다.

소 교수는 “이처럼 불경기와 불확실성의 시대, 현재의 위치, 재산, 건강 등이 언제까지 유지된다는 보장을 받기 어려운 시대이다. 그렇기에 이 시대의 리더, 경영자라면 필히 미래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미래변화에 대해 이야기 하며, 정작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잡히는 부분이 없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러한 시점에, 우리 ‘동국대 G미래 & 건강 융복합 최고경영자과정’은 특별한 능력이나 타고난 직관이 아닌, 동서양 미래예측학의 체계화된 학문과 시스템을 통해 개인이나 기업, 사회 각 분야의 미래를 읽을 수 있는 혜안(慧眼)을 열어 가도록 할 것이다”라며 과정을 소개 했다.

제3부 만찬과 친교의 시간은 동국대 출신 김종석 박사(코미디언 MC)가 코믹한 진행으로 즐거움과 친교를 나누게 해 원우들의 호응이 컸다.

이날 입학식에는 국무조정실장(장관)을 역임한 이영탁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카이스트 부총장 겸 청와대 경호차장을 역임한 주대준 전 선린대 총장, 엄창섭 고려대 의대 교수, J골프 해설위원 이헌수 한국골프산업연구원장, 최낙원 대한통합암학회 이사장(정형외과 의사, 한의사), 박경식 미래정책연구소장 등 교수진과, 김헌정 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전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장 임채원 부장검사, 서울북부지검 유종완 부장검사, 박해돈 KGB물류그룹 회장, 윤의권 KCTS 그룹 회장, 송기택 연합정보통신 회장, 정수종 리드웨이건설(주) 회장, 주정훈 대통령 경호처 교수, 김석환 청와대 경호과장, 이태희 세무구릅 EU 대표세무사 등이 원우로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 채웠다.

동국대 G 미래&힐링 융복합 최고경영자과정 교류의 시간을 진행하는 뽀로로 김종석 박사

원우 중 국내 최초 퀵서비스 및 급여자동이체 프로그램, 신용정보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드론 개발 테러방지 시스템 개발, 방송활동, 장학재단 운영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KCTS 그룹 윤의권 회장은 “서울대 연대 고대를 포함 여러 최고경영자 과정을 다녀 봤지만 이렇게 실용적이고 현시대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CEO과정은 보지 못했다. 또한 원우진 구성 역시 정말 각 분야 훌륭하고 좋은 분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과정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국대 G 미래&힐링 융복합 최고경영자과정 제1기는 1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24강의 수업을 진행한다. 전반 15강은 매주 화요일, 후반 9강은 격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9시 10분까지 동국대 문화관 2층 학명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2학기는 3월 17일 제2기 오리엔테이션 및 입학식을 기점으로 기수별 교류와 소통을 위해 두 기수가 함께 수업을 진행한다.

1학기에는 1기 자체 국내 워크샵 및 해외 워크샵이 진행되고, 2학기에는 2기 원우와 합동으로 국내 워크샵이 진행되며, 졸업 후에는 매월 혹은 격월 1회 동문 통합 수업을 통해 선후배 원우간의 계속적인 소통과 교류의 여건을 조성해 준다.

자세한 교육과정 문의는 사무국 (02-585-007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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