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공장새마을운동공주시협의회(회장 성태호)에서는 2019년도 생명살리기 운동으로 EM흙공을 만들어 제민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직장협의회는 지난 2018년도에 이어 올해도 생명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제민천 수질정화를 위해 3월부터 11월 19일까지 총8회에 걸쳐 EM으로 흙공 11,000여개 제작 및 제민천 각 구간별 투척을 했다.

이와 더불어 일회용품 쓰지 않기 운동으로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회원들과 함께 실천하고 있고, 또한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한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직장협의회 성태호 회장은 “환경문제가 매우 심각한 현실에서 직장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환경살리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현직 새마을지도자들이 마을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격려를 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된다”고 말했다.

공주시새마을 직장협의회는 모든 활동을 회원들의 자비로 전개하고 있으며, 2019년도 공주시 새마을가족 한마음대회에서 경품을 협찬하고 행사진행에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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