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치매안심센터, 11일 확장 이전 개소
공주시치매안심센터, 11일 확장 이전 개소
  • 송순선 기자
  • 승인 2019.11.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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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13억 8,200만원투입 지상 2층 467㎡로
사무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검진실, 카페 갖춰
김정섭, “건강, 품위 있는 노후위해 노력”
기념테이프 절단을 하고 있다.

 

공주시 치매안심센터 이전 개소식이 11일 오후 2시 공주시치매안심센터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 이재룡 ㆍ 정종순 공주시의원, 박수현 전 청와대대변인, 충남도내 각 시‧군 보건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 감사패전달, 축사, 기념테이프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시향숙 공주시보건소 건강과장은 이날 경과보고를 통해 “공주시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3월 공주시보건소 1층에 충남도최초로 치매안심센터를 설치 운영해 왔으나, 공간협소, 효과적 치매관리를 위해 유기적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위한 공간, 시설, 인력 등의 확대 보완이 필요해 치매안심센터 신축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2018년 5월 현 부지를 매입, 10월에 건축설계를 완료해 개소하게 됐다”며 “규모는 지상 2층 467㎡로, 사무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검진실, 카페로 구성됐으며, 총사업비 13억 8,200만원(국비, 시비)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8명의 인력을 25명으로 충원, 더 넓어지고 쾌적해진 공간과 다양한 전문 인력의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로 치매환자와 가족 더 나아가 공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수 있게 됐다.”고 보고했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시보건소치매안심센터가 확장됨에 따라 한 달 450여명이 이용하던 곳이 이제는 600여명정도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치매조기검진, 예방, 환자 관리 등으로 어르신들의 노후를 관리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누구든 피해가기 어려운 병이 치매로,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병수 의장은 “치매환자로 인한 가족의 스트레스와 비용부담은 치매환자를 가족으로 두지 않으면 이해되지 않을 정도라고 하는데, 공주시치매안심센터 확장이 가족과 환자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시 치매안심센터 운영비 예산은 총 11억 2천4백만 원으로, 기존 전문 인력 19명에서 6명을 추가로 채용해 25명이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상담, 조기검진 사업을 실시한다.

그리고 그동안 오전에만 운영 중이던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오후까지 확대, 경증치매환자 대상으로 인지기능회복에 기여해 더 이상 치매가 악화되는 것을 막아주고, 증상개선을 위해 전문적인 인지건강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치매환자 1대1 맞춤형사례관리, 배회가능어르신 인식표 발급 및 지문등록,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위생소모품 지원, 치매공공 후견사업 등 전 방위적인 치매 예방·관리를 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공주 시민 누구나 방문해 치매에 대한 모든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상담실 전경
상담실 전경
시향숙 건강과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시향숙 건강과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공주시치매안심센터 건축, 설계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주시치매안심센터 건축, 설계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병수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병수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공주시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공주시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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