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뉴스가 18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창간 13주년 기념식 및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장면

 

 

㈜특급뉴스가 18일 오후  7시30분 공주문예회관 소강당에서 창간 13주년 기념식 및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공주를 주제로 한 노래 ‘공산성 풀피리’를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지난 2010년 3월 26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린 특급뉴스 김광섭 대표의 색소폰 콘서트에서 선보인 공주노래 유옥희 작곡?노래 ‘금강에 부는 바람’에 이어 10여년 만에 두 번째 선보이는 것이다.

또한 이날 여성 통기타 그룹 ‘여소울’과 공주의 프로연주가들 위주로 결성돼 석장리 구석기 축제, 여름축제, 야행 등에서 7080의 향수를 불러일으킨 ‘피카소 밴드’가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작은 선물과 특급뉴스 해외여행상품권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급뉴스 김광섭 대표는 “지금까지 특급뉴스는 시민여러분께서 지켜주셨다”며 “그 늘 고마움을 간직하고, 보답 드리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애정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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