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공주시협의회(회장 임재문)는 2일과 3일 서천, 보령, 부여 일원에서 여성분과 위원 및 북한이탈주민 여성, 민주 평통 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온 통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여성분과위원들과 ‘먼저 온 통일’로 불리는 북한이탈여성들이 우리 사회에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분의 기적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및 립밤 만들기 체험’과 서천, 보령, 부여 일원을 둘러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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