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회장 조언기)는 10월 9일 제573돌 한글날을 맞아 각 가정에 태극기 달아주기 행사를 펼쳐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 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언기회장을 비롯한 임원, 여성회원, 월송동위원회 이학복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월송동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 참여한 가운데 월송통 지역 주택가를 돌며 시민들에게 태극기달기운동을 펼쳤다.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은 가정에는 태극기 게양을 요청하고, 태극기가 없는 가정 30여 곳을 대상으로 회원들이 직접 국기 꽂이를 설치해 주고 태극기를 무료로 달아 주는 등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조언기회장은 “일본 아베정부의 경제보복으로 국가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이럴 때 일수록 우리 국민은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국경일에는 반듯이 국기를 달아 나라사랑 정신을 발휘하자”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에서는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묘비 앞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국경일 태극기달기운동 캠페인, 자연보호 활동,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봉사, 각종 지역행사의 자원봉사 등 많은 봉사활동과 정신계몽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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