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서, 방화자 신병확보…방화이유 수사 중

 

15일 오후 3시 10분께 공주시 무령로 115(웅진동) 금성여고 앞 주택에 화재가 발생, 3시 45분에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완전 진압됐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화재는 A모씨가 방화 후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에 따르면 A씨는 어제도 술을 마시고 “불을 지르겠다”며 고성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공주경찰서는 A씨의 신병을 확보하고, 정확한 방화이유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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