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접근금지”
공주,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접근금지”
  • 송순선 기자
  • 승인 2019.09.11 0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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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합동가상방역 현장훈련
유관기관·축산농가 등 200여명 참가
손권배, “능동적 자율 방역강화”당부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10일 고마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충남도청과 합동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구제역(FMD) 발생 대비 가상방역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도와 15개 시군 담당공무원, 군·경·소방, 농·축협, 축산농가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충남도와 각 시군은 발생 경보와 동시에 농장 반경 500m내 관리지역까지 살 처분 훈련을 실시하고, 랜더링 처리 등 변경된 초동 방역 조치 현장 적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되는 복합 재난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가상한 훈련도 병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의심축 신고접수에 따른 초동 방역팀과 전담 방역관 현장 출동 등 초동대응 조치 △방역대책본부 가동 및 기동방역기구 운영 △통제초소 및 거점 소독시설 설치·운영 △전국 일시 이동제한(Standstill) 조치 △발생 농장 등에 대한 소독 및 역학조사 △살 처분 및 사체 처리 △이동제한 해제 및 재 입식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축산농가, 방역본부, 수의사 등 모든 방역주체가 참여하는 자율방역 강화 적극 동참 결의대회도 펼쳐졌다.

손권배 공주시 부시장은 “전국적으로는 특별방역기간이 10월부터 운영되나, 공주시는 9월부터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축산농가에서도 소독·통제·예찰 등 능동적 자율 방역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홍남 주무관과 축산과여직원이 훈련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전홍남 주무관과 축산과여직원이 훈련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손권배 부시장과 김대환 공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대식 공주보건소장과 축산과 직원들 모습
손권배 부시장과 김대환 공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대식 공주보건소장과 축산과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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