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다.

 

20일 오후 12시 22분 금강철교 중간에서 70대의 남성이 또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공주소방서는 투신 신고를 접수 후 바로 현장으로 출동해 투신장소 5m 하류에서 투신자를 구조, 현장에서 바로 CPR 응급조치를 했으나, 의식이 없어 공주의료원으로 이송했다.

8월 3일부터 20일 사이 금강에서는 7명이 투신해 6명이 사망했으며, 1명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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