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교육위, “과대학급에 보건교사 추가 배치 해야”
충남도의회 교육위, “과대학급에 보건교사 추가 배치 해야”
  • 유미영 기자
  • 승인 2019.07.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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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0명 이상의 학생 관리로 교사·학생 건강권 보장에 적신호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오인철)는 10일(수) 열린 제313회 임시회 상임위 회의에서 충남지역 보건교사 미배치교와 43학급이상 과대학급의 보건교사 추가 배치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고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석곤 의원(금산1)은 “43학급 이상의 과대학급에서는 보건교사 1인이 하루 80명 이상의 보건실 방문 학생을 관리하고 있어 자칫 또 다른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보건교사의 업무 과중을 초래하고 있는 학교에 보건교사를 추가 배치하여 학생 관리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오인철 의원(천안6) 은 추가 질문을 통해“현재 천안의 환서초등학교는 70학급, 천안아름초등학교는 69학급에 보건교사 1인이 하루 80명 이상의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어 보건교사가 점심식사를 못할 뿐만 아니라 과중한 업무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과대학급에 대한 보건교사 추가배치 시급성을 강조했다.

현재 충남지역의 43학급 이상인 학교는 20교가 있으며 이중 천안지역이 10교로 50%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를 비롯한 6개 교육청은 과대학급에 대한 보건교사 추가 배치로 학생의 보건서비스와 보건교육을 지원해주고 보건교사의 근무환경을 개선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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