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훈, “6.25 비극, 다시는 안 돼”
백광훈, “6.25 비극, 다시는 안 돼”
  • 송순선 기자
  • 승인 2019.06.26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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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5일 6·25전쟁 69주년 기념행사 개최
안보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안보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6·25 전쟁 69주년 기념행사가 25일 오전 10시 30분 공주시 금성동 리버스컨벤션에서 열렸다.

6.·25 참전유공자회공주시지회(지회장 백광훈)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6·25참전 용사들의 명예와 자긍심 고취함 및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한 박병수 공주시의회의장, 최훈 도의원, 박기영 · 정종순 공주시의원, 이원복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팀장, 보훈관련 단체장, 기관단체장, 6.25참전용사, 보훈가족,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안보영상상영, 위문공연, 국민의례, 모범보훈가족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6.25 노래제창, 만세3창 순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투철한 국가관으로 호국정신을 선양한 보훈대상자 12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도 열렸다.

백광훈 6.·25 참전유공자회 공주시지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6.25 전쟁도 어연 70년의 세월이 흘러 당시 학도병으로 출전한 17살의 소년은 7~80대의 노인이 됐고, 20대의 젊은이들은 90살 전 후반의 어르신이 되어 한 분 한 분 떠나고 계신다.”고 비통해 했다.

또한 “6.25 전쟁은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남과 북의 전쟁이었지만, 세계열강들의 의해 사상이념의 전쟁으로, 세계 3차 대전을 방불케 했었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6.25 참전자들 모두 다 전쟁 포화 속에서 죽음의 문턱을 넘어서 살아남은 사람들로, 풍전등화 앞에 놓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명령일하에 목숨을 던지면서 이 나라를 지켰고, 오늘의 이 사회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6.25 참전자들이 걸어온 길은 고난과 역경의 길이었기에 다시는 이 땅에서 6.25같은 비극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며 “6.25를 상기하고, 이 나라의 굳건한 안보태세를 강화하여 강국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정섭 시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6·25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전 국민이 총체적인 안보의식으로 하나가 돼야한다.” 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잇기 위해 그들의 삶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병수 의장은 “6. 25 전쟁은 김일성이 예고 없이 일으킨 전쟁으로 국군과 유엔군 80만 여명이 사망했고, 민간인 수 십 만 명이 돌아가셨으며, 이재민이 천 만 명이 넘고, 전 국토가 황폐화 됐다.”며 “그런 역사를 어떻게 잊을 수 있느냐?”고 밝혔다.

이어 6.25 노래 제창 및 만세 3창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이날 우리나라에 다시는 6.25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보의식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한반도 씨가 사회를 보고 있다.
한반도가 사회를 보고 있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6.25참전용사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6.25참전용사
김정섭 시장이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이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하고 있다.
공주시장 상 유공자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주시장상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주시의회의장 상을 수상한 유공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주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한 유공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광훈 지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백광훈 지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박병수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병수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6.25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6.25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만세 3창을 하고 있다.
만세 3창을 하고 있다.
6.·25 참전유공자회공주시지회수석부회장이 만세3창 선창을 하고 있다.
6.·25 참전유공자회공주시지회수석부회장이 만세3창 선창을 하고 있다.
6·25 전쟁 69주년 기념행사를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25 전쟁 69주년 기념행사를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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