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선, “누구 도와주기 위해 건물매입?”
이창선, “누구 도와주기 위해 건물매입?”
  • 송순선 기자
  • 승인 2019.06.1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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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안 된 채 방치되고 있어
시정요구해도 시정 안 돼… 행감 연장해야
“공산성 여장 설치‧철거비 구상권 청구”주장
이창선 의원이 중동성당 아래 건물 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이창선 의원이 중동성당 아래 건물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공주시의회 행정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운)는 12일 문화재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창선 의원은 이날 “충남역사박물관과 중동성당을 연결하는 구름다리를 만들기 위해 중동성당 밑 건물을 매입했지만, 관리가 안 되고 있다.”며 “5년 전 시에서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여러 집들을 샀지만,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시장이 바뀌었다고 구름다리 놓는 게 바뀌느냐?” 며 “누구(건물주)를 도와주기 위해서 건물을 매입한 거 같다. 시민의 돈을 이런 식으로 낭비할 수 있느냐?” 그게 무슨 문화의 거리냐? 공무원들은 자리만 옮기면 나 몰라라 한다“ 며 쓴 소리를 쏟아냈다.

또한 “국고개문화의 거리는 방지 턱이 낮아 쉽게 차를 댈 수 있어 인도에 주차된 차들로 인해 일반인들은 물론 장애인도 다니기 힘들어 여러 차례 시정요구를 했는데도 안 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지난번에도 ‘시정 하겠다’고 하고는 행감이 끝나면 끝이었다”며 “시정이 안 되면 행감을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공산성의 여장도 지금은 다 철거했다”며 “여장을 처음 설치할 때 설치비와 철거비용에 대해 구상권 청구를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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