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민간교류, 관광효과로 연결안돼“
박기영,“민간교류, 관광효과로 연결안돼“
  • 송순선 기자
  • 승인 2019.06.1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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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순, “캐릭터 활용해 민간교류활성화해야”
공주시의회 10일 행정지원과 소관 행감 실시
박기영 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
박기영 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

공주시의회행정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운)는 10일 시민국 소관 행정지원과 행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박기영 의원은 공주시 국제자매결연과 관련 “공주시 민간단체들이 백제문화제를 중심으로 일본자매도시와 교류하고 있지만 시나, 의회, 민간단체 중심의 교류로만 그칠 뿐이며, 방문객이 늘어나는 관광효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실제 자매결연 지역의 시민들이 평생에 한번은 공주에 와 보는 게 소원일정도로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 야마구치시는 공주시와 1993년 자매결연을 계기로 JC 청소년교류를 시작해 이들이 벌써 30대 중후반이 됐지만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20여 년 전 교류했던 학생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종순 의원은 “1979년 국제교류를 체결한 구마모토현은 곰을 활용한 ‘구마몬’ 브랜드로 세계인들이 ‘구마몬’ 캐릭터를 보기 위해 구마모토를 방문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며 “공주의 고마곰과 구마몬 캐릭터를 활용한 민간교류를 적극 활용한 민간교류 활성화에 집중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표 의원은 “국제자매결연 도시뿐만 아니라 국내자매결연도시와도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특히 도시와 농촌의 교류로 상호 보완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인종 행정지원과장은 “구마모토현은 충청남도와도 자매결연한 도시”라며 “시민교류단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 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공주시는 2017년 제63회 백제문화제에서 구마몬과 함께 하는 공주캐릭터페어를 개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광객들에게 크게 환영을 받은 적이 있으며, 구마몬과 캐릭터페어 참가 캐릭터들은 웅진성페레이드에도 참석해 인기를 끌었다.

정종순 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
정종순 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
이상표 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
이상표 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
2017년 제63회 백제문화제 웅진성퍼레이드에 참석한 구마몬이 공주 고마곰과 공주와 함께 춤을 추고 있다.
2017년 제63회 백제문화제 웅진성퍼레이드에 참석한 구마몬이 공주 고마곰과 공주와 함께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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