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충남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樂樂 knock knock」4차 행사가 6월 7일 14시 천안 호서복지재단 효자의집 강당에서 펼쳐진다.

4차 행사는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백제가야금연주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신나는 퍼포먼스로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백제가야금연주단은 한국전통예술의 대중화, 현대화, 그리고 세계화라는 명제 아래 다양하고 독창적인 레퍼토리 개발을 통하여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청중들에게도 살아 숨 쉬는 한국 음악을 전파하겠다는 포부를 가진 단체이다.

이 날 공연은 “흥쾌! 유쾌! 상쾌! 완쾌!”(흥쾌한 분위기에, 유쾌한 음악으로, 상쾌하게 건강을 찾아, 완쾌하여 생활하자)라는 주제로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기를 더해줄 것이다.

2019 충남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樂樂 knock knock」사업은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소규모의 수준 높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해 충청남도의 문화소외지역 및 문화소외계층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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