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분야농업경영체100호(산양삼재배) 현지조사광경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도환)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이 2019년4.1일부터 본격 시행되어 5.24일 현재 240건이 접수되어 현장조사 및 시스템에 입력하였고,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서 산양삼 재배자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100호”째 등록했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관련법 개정이후 임업인의 경영체 등록을 유도하기 위하여 권역별 지역산림조합과 협력방안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홍보용 리플렛 2만부를 자체 제작하여 충청권 지역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지역산림조합에 배부했다.

경영체로 등록하면 영세율 적용 및 환급, 면세유 구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됨에 따라 앞으로 경영체 신청 및 문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산림청 박도환 청장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통해 임업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임업을 육성하고 산림형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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