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수 세종시의원, “공동주택 정보공유 시스템 도입해야”
손인수 세종시의원, “공동주택 정보공유 시스템 도입해야”
  • 김광섭 기자
  • 승인 2019.05.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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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정례회 1차 본회의서 5분 자유발언…향후 빅데이터 활용도 언급

공동주택 정보공유 시스템 도입으로 세종시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손인수 의원은 20일 제56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동주택 정보공유 시스템 도입을 공식 제안했다. (사진)

손인수 의원은 발언 서두에서“세종시 공동주택 비율은 78.8%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며 “우리 시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로 발송하는 종이 문서는 작년 한해 6,566건으로 적지 않은 인력과 예산, 행정력이 투입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손 의원은 다량의 종이 문서가 발송되면서 문서 유지관리 및 보관에 따른 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손 의원은 공동주택 정보 공유 시스템 도입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예산과 자원을 절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손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 시스템을 도입한 인천 서구의 경우 3만 2천여건의 종이문서 발송으로 인한 예산과 자원을 절감했고 문서 전달 기간도 3일에서 1일로 단축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적지 않았다.

또 손 의원은 “문서 행정이 체계화되어 입주민들이 부담하는 관리비도 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요 문서의 고의적 훼손과 분실 방지는 물론, 문서를 찾는 데 필요한 인건비 등을 줄임으로써 관리비를 낮출 수 있다는 게 손 의원의 주장이다.

끝으로 손 의원은 “문서 전자화로 도시 데이터를 축적하고 향후 빅데이터로 통합 관리해 나간다면 스마트 시티로 가는 초석을 다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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