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환 팀장이 발견…소화기, 물로 함께 진압

17일 공주시 신관동 신관백제새마을금고 직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최근 강원도 산불 등 대형 화재로 인해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의 쓰레기에 불이 붙어 불에 타고 있는 것을 신관백제새마을금고 문정환 팀장이 발견, 박건형 상무를 비롯한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모두가 합심해 소화기와 물을 이용해 초기에 진화,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는 가능성을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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