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3명 공중보건의사 의료취약지역 주민 건강 책임

공주시보건소(소장 김대식)는 올해 신규 및 전입 공중보건의사 7명을 의료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보건(지)소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1명, 치과 2명, 한의과 4명 등 7명으로 배치기관장 신고를 마치고 본격적인 지역보건의료 활동에 돌입했다.(사진)

이로써 공주지역에는 총 23명(의과 12명, 치과 3명, 한의과 8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복무기간 동안 농촌 의료취약지역에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

김대식 보건소장은 “이번 공중보건의사 신규 배치로 의료 취약지역의 건강지킴이로 지역의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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