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독서문화운동 추진에 힘 보탤 것”

박인원 새마을문고부강면분회장이 오는 2021년 1월까지 2년간 새마을문고중앙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를 이끌 제4회 회장에 선출됐다.

새마을문고중앙회세종시지부(회장 직무대행 김지철)는 지난 11일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대의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년 임시총회에서 박인원 후보를 제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회장은 그동안 새마을문고부강면분회장, 세종시새마을회 감사, 새마을문고부강면분회장직을 수행해 오면서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왔다.

박 신임회장은 오는 2021년 1월 정기총회 때까지 2년간 지부를 이끌고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독서문화 탐방, 독서골든벨 행사, 사랑의 편지쓰기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박 신임회장은 “지부의 활성화가 곧 세종시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며 “조직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세종시 독서문화 운동이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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