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근철, “시는 소통의 한 도구”
육근철, “시는 소통의 한 도구”
  • 김광섭 기자
  • 승인 2019.04.0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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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줄시 동인, 8일 창립총회 및 동인지 발간기념식

 

넉줄시 동인 창립총회 및 4박자 춤 발간기념식이 8일 오후 12시 공주시 신관동 케이프타운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창석 공주문화원장, 구중회 전 공주대 교수, 이종태 전 KBS아나운서, 넉줄시 동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육근철 넉줄시 동인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은 도전할 수 있는 위대한 분”이라며 “창의적인 아이이어가 없으면 시를 쓸 수 없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발견에서 나오며, 이는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시는 소통의 한 도구”라며 “4박자 시에는 화답시가 나오는데, 창작시와 화답시가 한 권에 돼 있는 책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짧은 시를 통해 나, 주변, 국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며 “세상을 깨끗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자연이며, 아이들이 자연을 본다면 문화강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창석 공주문화원장은 축사를 통헤 “넉줄시 동인 창간호를 받고 감동했다”며 “세계적으로 커져가는 넉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중회 공주대 명예교수는 “산문이 ‘보행’이라면 시는 ‘춤’이라며 ”여러분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어 서럽고, 불쌍하고, 외롭고, 힘들 때 시를 생각하고, 자기를 생각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근심걱정이 없었으면 살맛이 없었을 것”이라며 “근심걱정이야 말로 보석귀걸이”라고 말했다.

한편 넉줄시를 창작한 육근철 시인은 지난 2015년 10월 8일 ‘언어는 짧고 침묵은 하염없이 긴 넉줄시’밴드를 열고 운영, 3년 6개월 동안 187명의 회원들이 2,000여건의 넉줄시를 밴드에 올렸고, 나태주 시인과 회원들의 요청으로 ‘넉줄시 동인회’를 결성, 8일 창립총회를 갖게 됐다. 그리고 구중회 전 공주대 교수의 축시 ‘당신의 4박자 춤’ 제목에서 ‘4박자 춤’을 동인지의 이름으로 명명, 8일 발간기념식을 갖게 됐다.

육근철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육근철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창석 공주문화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최창석 공주문화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구중회 전 공주대 교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구중회 전 공주대 교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이선주 회원이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이선주 회원이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김석태 회원이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김석태 회원이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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