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생명의 근원인 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민·관·군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계룡시, 계룡대근무지원단 등 1,350여 명이 참여하여 주요 계곡·저수지·진입로변에 방치·적체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처리했다.

서영수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계룡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공원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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