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회장이 깃발을 전달받은 후 흔들고 있다.

김명환 월송동주민자치위원장이 20일 고마컨벤션홀에서 제2기 공주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섭 시장을 대신해 김학혁 공주시시민자치국장, 박수현 문희상 국회의장 비서실장, 전상직 한국주민자치협회장, 최훈 충남도의원, 박기영 · 김경수 · 정종순 · 이상표 · 이맹석 · 이종운 · 박석순 · 임달희 공주시의원, 최창석 공주시문화원장, 기관ㆍ사회단체장, 주민자치협의회원들이 참석했다.

김명환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명환 취임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공주시주민자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각 읍,면,동에 적합한 특성화 사업개발 및 수준 높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며 “더 나아가 우리 지역에 맞는 공주만의 공주형 주민자치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주민자치협의회는 2016년 11월 구성하여 전국주민자치대토론회참가, 공주시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개최, 세계유산 공산성, 무령왕릉 방문객 대상 봉사활동, 충남도 동네자치한마당유치, 백제문화제개막식 16개읍면동민참여 주민퍼포먼스실행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제2기 공주시주민자치협의회임원으로는 △회장 - 김명환, △부회장 – 노수상 · 최병화 · 김혁재 · 최호식, △사무총장 - 박선규 △사무국장 – 김종분 씨가 맡았으며, 4개 권역 16개 주민자치위원회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식전공연으로 풍물패 공연이 열리고 있다.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우리의 다짐을 낭독하고 있다.
식전공연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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