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현장에서의 인권과 행동중재”주제

한국행동분석학회(KABA, 학회장: 공주대 특수교육과 백은희 교수)는 오는 2019년 2월 23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특수교육 현장에서의 인권과 행동중재”를 주제로 동계 학술대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한국행동분석학회 (www.kaba.or.kr)가 주관하고 자유한국당 박인숙 국회의원실에서 주최하며 ㈜네트록스와 도서출판 학지사가 후원한다.

이날 박인숙(자유한국당,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원의 축사와 이찬열 (바른미래당,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의원의 격려사와 함께, 김기룡 중부대학교 교수의‘장애인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서의 행동중재 전문가 제도화방안의 기조연설로 현장의 특수교사, 부모, 행정가의 시각에서 현재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특수교육 현장의 장애학생의 인권과 문제행동중재 관련 정책토론을 하며, 이와 더불어, 행동분석 중재기법의 최근 동향과 문제행동 중재의 실태를 알아보고 특수학교에서의 긍정적 지원 중재 사례를 발표한다.

학술대회 참가 대상자는 특수교육 및 행동분석 분야의 연구자 및 교수, 교사, 대학원생, 교육 행정가, 장애아동 행동 치료 전문가, 장애아동 부모님으로 학술대회 참가자는 본 학회의 행동분석 전문가 보수교육 6시간 및 BCBA Type 2, 2 CEU를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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