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수촌리고분군, 세계유산등재가 목표”
김정섭,“수촌리고분군, 세계유산등재가 목표”
  • 송순선 기자
  • 승인 2019.02.1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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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의당면민과 대화의 시간 가져
김정섭 시장이 11일 의당면을 방문 면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김정섭 시장이 11일 의당면을 방문 면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김정섭 공주시장이 11일 오후 3시 의당면을 방문, 면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병수 공주시의장, 이종운 · 임달희 공주시의원과 기관단체장 그리고 의당 면민들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이날 의당 면민과의 대화에 앞서 포장전문기업인 우먼패키지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청룡1리 경로당을 들러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의당면사무소로 이동해 주민들과 지역 정책 방향 및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의당면은 지난 2012년 세종시 편입시 7개리를 세종시에 편입시킨 면으로 아픔을 겪었지만, 신관, 월송동과 함께 공주시의 미래를 책임지고 나갈 핵심지역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민선7기에는 공주시와 세종시가 전략적인 상생협력 관계로 교류하게 된다”며 “특히 의당면은 세종시와 인접지역으로, 세종시와 생활, 삶의 격차가 없도록 생활의 질이 똑같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의당면의 주요사업으로 의당~전막까지 4차선 확포장이 있다”며 “특히 백제역사지구인 수촌리 고분군을 착실히 잘 발굴, 정비해 세계유산에 추가 등재 되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절재 김종서 선생 유허지가 현재 터만 남아 있는 상태인데, 이는 후손된 도리가 아니다.”며 “유허지 주변을 정비해 다년간 복원계획을 세워 올해부터 착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세종시로 넘어간 묘소와 생가, 생가터, 사당을 복원하여 김종서 선생을 기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공주시 대표적인 무형문화재인 의당 집터다지기 전수관을 올해 착수하게 된다”며 “완공이 되면 공주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재로 잘 가꿀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의당 면민들은 이날 건의사항으로 △정안천 악취 해소 대책 △청룡천 지방하천 이용한 농촌관광 △청룡5구 분구 요구 △요룡리 권역사업 시행 △요룡리 왕오름사업 추진 △천태산 용 스토리텔링개발 △요룡리 마을회관 건립 △신한아파트 주차장 신설 △신한아파트 노후 소방시설교체 △덕학리 경로당 보수 △정안~의당 간 지방상수도 확충 사업 등을 건의했다.

또한 농민기본 소득을 보장하는 농민수당지급의사에 대해 물었다. 김 시장은 이에 “전라도 몇 개 지자체와 부여군이 이번에 시작했다.”며 “이는 농민월급처럼 지자체 역량에 맞게 일정액을 지급하는 것으로, 우리가 앞서서 하지는 못했지만, 몇 년 안에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리고 “공주시도 도농복합도시로서 이를 잘 연구하여 실행준비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의당 면민들이 주신 건의사항은 하나하나 잘 파악하여 해결 하겠다”며 “앞으로도 6개월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면민들의 좋은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시장이 건의사항에 답변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이 건의사항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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