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만국, “산림조합 난국 타개 앞장”
고만국, “산림조합 난국 타개 앞장”
  • 김광섭 기자
  • 승인 2019.02.09 0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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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 인터뷰- 고만국 후보

3.13 전국 동시조합장선거에 공주시산림조합장으로 출마하는 고만국 후보는 “31년간 산림조합에 근무했던 경험, 9년여 동안 사회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경륜과 노하우,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합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하여 일하고, 산림조합 부흥에 힘 쓰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고 후보는 “현 시대의 산림 정책을 토대로 새로운 사업 발굴과, 정부 공모사업 응찰 및 산림사업인 숲 가꾸기, 임도, 사방댐 등 많은 사업을 수주해 수익을 창출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투명경영, 조합원의 권익신장, 장학사업, 신용사업, 경제사업 등으로 조합의 발전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출자금 배당도 못하고 있을 정도로 어려운 공주시 산림조합을 조합원들과 함께 타개해 조합 발전을 위해 앞장 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고만국 후보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고만국 후보가 특급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출마 이유는?

“1978년 1월 산림조합 임원기술지도원 1기 공채로 입사해 70년대 정부의 치산녹화사업 위주로 ‘전 국토를 푸르게’라는 기치를 내걸고 묘목을 길러 조림사업을 대대적으로 시행하였습니다. 80년대에는 조합의 자립기반 조성사업으로 산림부산물인 떡갈잎, 멍개 잎 생산지도로 외화 획득에 일익을 담당하였습니다.

그리고 90년대에 들어서는 협동조합 조직 개편에 따라 임업협동조합으로 개편될 때 많은 조합원을 가입시켜 조합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열심히 일해 신뢰받는 지도원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산지자원화 사업에 힘입어 조림, 육림, 임도 등 각종 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산림조합 운영에 활성화를 꾀하였고, 2000년대에 들어서 임업협동조합이 산림조합으로 다시 개편되면서 모든 산림사업이 일대전환기를 맞아 정부가 추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는데 앞장서 일했습니다.

특히 1993년 임업협동조합법에 의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조성 등으로 상호금융을 시작하였으나, 순조롭지 않았고, 산림사업이 개방되어 조합에서도 사업 수주로 어려움을 겪은 당시에도 떠나지 않고 저는 산림조합과 함께 하였습니다.

그리고 산주 및 밤 재배 농가를 열심히 지도하여 그들로부터 “고만국 과장이 있기에 산림조합이 발전하고 있다. 산림조합 고만국 과장을 찾아가면 무슨 일이든지 빨리 처리되고, 진정 조합원을 위해 일한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이제 31년간 산림조합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하여 일하고, 산림조합 부흥에 힘쓰겠습니다. 3000여명의 조합원들에게 믿음을 주는 지도자가 되고, 언제나 조합원들이 찾고 싶은 조합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경영의 전문가답게 현재 적자인 조합을 9년여 동안 사회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경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창조경영을 이끌어 흑자 조합으로 전환해 전국 1등 산림조합으로 만들겠습니다.

-조합의 경제 사업을 활성화 시킬 방안은?

“31년간 한 우물을 판 산림조합맨으로 또한 사회 활동을 통해 얻는 경륜과 노하우를 살려 산림 경영 전문가답게 현 시대의 산림 정책을 토대로 새로운 사업 발굴과, 정부 공모사업 응찰 및 산림사업인 숲 가꾸기, 임도, 사방댐 등 많은 사업을 수주해 수익을 창출하겠습니다.

또한 과감하게 기준의 틀을 바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임산물도 1차, 2차 생산 산업에서 6차 서비스산업으로 전환해 임산물을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맞춤형 가공 상품을 생산, 가공 산업을 활성화해 창조적 경영으로 조합의 경제 사업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아울러 산림조합도 임산물과 농산물이 상생할 수 있도록 선도해 조합원과 시민이 서로서로 상부상조하여 조합의 경제 사업의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공약은?

조합의 투명 경영-조합원들의 경영참여를 위하여 조합원님들과의 산주대회를 년 1회 개최하겠습니다. (임산물 판매 마케팅, 선진임업기술 도입, 세미나 개최 등)

2. 조합원의 권익신장- 임업용 면세유를 확대, 더 많은 조합원님들이 혜택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합원님들이 출자 이익 배당을 받도록 흑자 경영을 하겠으며, 조합원님들을 위한 환원사업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3. 임산물의 유통 활성화로 로컬 푸드 직매장을 개설하겠습니다. 아울러 임산물 브랜드 상품을 개발하여 상품을 고품질화 하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조합원이 생산한 임산물의 판로를 개척하여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습니다.

4. 중단된 조합원 자녀를 위한 장학 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5. 정부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모 사업응찰로 조합의 새로운 수입원을 확보하겠습니다.

6. 시와 연계하여 밤나무 항공방제를 년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드론 도입을 추진하겠습니다.

7. 임도·사방댐 사업, 숲 가꾸기 사업 등 경제 사업의 확대 추진으로 조합원의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8. 상호금융 여수신 배가 증대로 신용 사업의 활성화를 이끌겠습니다.

9. 조합원들의 밤 수확기 인력확보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10. 백녹동협업체, 조평봉갑협업체, 청룡협업체, 선룡협업체 등 협업체 조직의 활성화를 이룩하겠습니다.

-조합원들에게 한마디.

“조합원들께서도 임업경제 살리기가 국가 경제 살리기의 일환이라 생각하시고,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다 같이 고민했으면 합니다. 조합원들도 명품 임산물을 생산해내고, 미래의 목재로 성장할 수 있는 숲을 가꾸고, 언제나 조합을 찾는 조합원들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조합원들과 산림조합이 함께 더불어 가는 사회를 조성하고, 조합원들에게 경제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그동안 오래도록 현장에서 뛰어왔고, 각종 사업을 수주하여 조합의 산림을 충실하게 하였습니다만, 조합은 다시 적자 경영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현재의 산림조합은 출자금 배당도 못하고 있을 정도로 어렵습니다.

고만국이 이 어려운 난국을 조합원님들과 함께 타개해 조합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믿고 지켜보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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