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병도, 행복한 재능기부 ‘감동’
류병도, 행복한 재능기부 ‘감동’
  • 송순선 기자
  • 승인 2019.01.13 0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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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근무경력 살려 무료강의 펼쳐
류병도 씨가 유구읍 명곡1리 경로당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류병도 씨가 유구읍 명곡1리 경로당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공주시에서 33년간 공직생활을 하다가 지방행정사무관으로 명예 퇴직한 류병도씨의 재능기부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류병도 씨는 지난 2014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명예 퇴직했다. 그는 퇴직 당시 청소행정팀장으로 근무했다. 이 때문에 그는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쓰레기배출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후배 공무원인 현 오홍석 청소행정팀장의 무료 강의를 제안을 받고 흔쾌히 수락, 무료강의를 펼치고 있다.

류씨는 지난 2018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여 간 공주시 관내 각 경로당을 찾아다니면서 쓰레기 배출방법과 재활용쓰레기 분리 배출방법 등을 30여회 1,000여명의 주민들에게 무료 강의를 실시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은 공주시의 새 시책으로, 매주 금요일에 각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쓰레기배출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

그리고 오홍석 팀장의 시책소개,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재활용쓰레기 배출방법, 쓰레기소각 금지 등에 관한 당부를 하고 있다.

또한 류병도 씨가 자신이 현직에 있을 때의 사례를 중심으로 실감나는 입담으로 강의를 실시,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매우 유익한 교육이 되고 있다.

공주시에서는 이러한 교육이 가정에서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둬 올해에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류병도씨는 이밖에도 공무원 친절교육과 동학사 봄꽃축제, 석장리구석기축제, 제64회 백제문화제 요식업 종사자에 대한 친절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28일 공주시장 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류병도 씨가 반포면 마암1리 경로당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류병도 씨가 반포면 마암1리 경로당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류병도씨가 탄천면 장선1리 경로당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류병도씨가 탄천면 장선1리 경로당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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