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하반기 개원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하반기 개원
  • 김광섭 기자
  • 승인 2019.01.10 2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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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22개소 확충
긴급구호기금 신설, 신도시 건강생활지원 센터 운영

이순근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은 10일 오전 10시 시청 2층 정음실에서 제222회 시정 브리핑을 통해 “지난 해 우리시는 시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보육․돌봄 인프라를 확충하고, 세종시복지재단이 출범하는 등 복지기반 조성에 힘써왔다”며 “올해에는 ▲믿고 맡기는 보육환경 조성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도시 ▲따뜻한 복지를 실천 하겠다”고 보고했다.

이 국장은 이를 위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세종형 돌봄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며 “국공립 어립이집 22개소를 신규 확충하고, 시간연장형 어린이집 2개소를 추가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보육교직원 처우를 개선하고,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직원(1만 7,500여명)이 안전공제회에 가입하도록 보험료를 지원, 안전한 보육여건을 조성하겠으며, 아동이 많은 동(洞)지역을 중심으로 공동육아나눔터(2개소) 추가 확충, 가족품앗이 그룹을 확대(5개 그룹 확대, 총 35개 그룹)운영, 주민자율형 마을육아공동체를 5개소로 확대하여 마을 주민이 함께 키우는 사회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운동 남측 복컴에 청소년 문화의집을 추가 설치(총 3개소)하고, 아름청소년수련관 공사를 시작하여 내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며 “현장 전문가는 물론, 당사자인 아동․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정책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와 거점별 세대융합놀이터등 ‘모두의 놀이터’* 를 각각 1개소씩 시범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력단절 여성 수요에 발맞춰 직업교육(4개 과정) 개발과 취업 연계(650명) 지원을 강화하고, 다문화 가족의 정착을 지원해 나가겠다”며 “ 여성플라자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다함께 돌봄 사업을 추진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관련 과제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와 함께 “권역별로 운영하는 읍면동 맞춤형복지센터를 확대(6개 권역형→ 6개 권역형 + 3개 기본형)해 주민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생계 안정을 위한 긴급구호기금(2억5000만원, 2022년까지 총 10억원 확보)을 신설하는 한편, 치매노인 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와 치매쉼터(1→2개소)를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령친화도시 조성 실행계획을 수립,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인증을 신청하겠다”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를 확대(2,571명)하고, 노인복지관(조치원 소재) 리모델링과 증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을 개원(19년 하반기)하고, 2021년 완공을 목표로 보건소 이전 공사를 시작하겠다”며 “ 도시지역 주민의 질병 예방,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생활지원센터(2023년까지 5개소 설치)를 고운동 남측 복컴에 설치해 신도시 주민의 건강증진 거점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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