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은 지난 19일 제1기 서비스 모니터링단 활동 최종보고회 및 해단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행사는 서비스 모니터링단의 1년간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활동 시 접수된 개선사항에 대한 공단의 조치결과 설명, CEO와의 환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비스 모니터링단은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 간 10개 사업소를 방문해 불편사항 230여 건을 발굴했으며, 공단은 그 중 177건을 완료처리 했다. 또한 은하수공원 둘레길 조성 등 사업운영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도 다양하게 제안하였으며 공단은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여 경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인섭 이사장은 “고객 및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청하고자 제도를 도입했는데 모두 열심히 활동해 주어 많은 성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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